바이올렛(디즈니 히어로즈: 배틀 모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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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 파는 투명 능력과 포스 필드를 사용하여 전장의 적을 물리칩니다.

인크레더블의 주인공 바이올렛.

2.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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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 파는 독보적인 보호막 부여능력으로 적의 위협적인 공격으로부터 아군을 보호하는데 특화된 서포트 영웅이다. 광역 보호막과 단일 보호막 스킬을 모두 가지고 있어 유연한 방어가 가능하며 쉴드량 또한 다른 영웅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편이다. 또한 스킬파워 스탯도 왠만한 대미지 역할군과 맞먹을 정도로 높다. 보호막 능력과 여러가지 생존성 기술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생존성도 높은 편.

그러나 스킬구성이 보호막에 치중되어 있어 막강한 스킬파워를 사용하기 위한 공격스킬은 부족한 편이라 자체적인 공격력이나 전투력은 높지 않다. 생존성이 높다보니 전투 최후에 마지막으로 남게 되는 영웅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서포트 영웅이다보니 이 경우에 할 수 있는 역할이 제한적이다.

3.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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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흰색 스킬 - 안전한 부대(Secure squa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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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포함한 모든 팀원에게 개별 보호막을 부여해 피해로부터 보호하는 스킬. 쉴드량은 다른 영웅들의 보호막 스킬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지만 모든 팀원에게 보호막을 부여하기 때문에 적의 광역기를 카운터치기에는 충분한 양이다. 팀원이 얼마나 떨어져있든 어느 위치에 있든 보호막이 부여되기 때문에 적진에 뛰어든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보호막을 씌워서 아군을 보호해 줄 수 있다. 보호막 지속시간도 7초로 긴 편에 속한다. 시전시 살짝 뒤로 점프하므로 포지션이 약간 꼬여 바이올렛이 위험하게 노출된 상황에서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팀원이 살아있어야 보호막이 부여되는 특성상 전투가 지속되어 살아있는 팀원이 줄어들수록 효과가 점점 감소하는 스킬이기도 하다. 자기 혼자만 살아남은 상황에서는 오히려 일반 기술보다 효율이 떨어지는 편.

3.2. 녹색 스킬 - 투명함(Invisibilit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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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투명화 상태에 돌입해 적의 공격대상이 되지 않는다. 투명화 중에는 적의 일반공격이나 대상지정 스킬에 당하지 않고 적의 스킬시전 모션 중에 투명화되면 해당 스킬이 무효화 된다. 바이올렛 생존성의 원동력으로 투명화 시간이 엄청나게 길고 투명화 중에도 바이올렛은 자신의 일반 공격이나 스킬 사용에 제약을 받지 않기 때문에 더욱 상대하기 까다롭다. 아군의 회복이나 버프효과는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투명화 중에 재정비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투명화는 무적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이전에 받은 지속도트딜이나 적의 광역기 공격에는 대미지를 입는다. 또한 자신만 대상지정불가 상태가 되기 때문에 미드 포지션인 바이올렛이 투명화 상태가 되면 뒤의 팀원이 대신 공격대상이 되므로 오히려 전열구성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3.3. 파란색 스킬 - 방패 구르기(Shield rol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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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포스 필드로 감싸고 적에게 돌진해서 광역 대미지를 입힌다. 기본 스킬 대미지는 높지 않으나 바이올렛의 스킬 파워 스탯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대미지는 그럭저럭 나와주는 편. 자신의 위치에서 돌진을 시작해 화면 끝까지 갔다가 다시 반대편 화면에서 나타나 원래 위치로 돌아오는데 이 시전모션 중에는 바이올렛이 무적판정이다. 따라서 위험한 스킬이나 cc기를 흘리는데 도움이 되어 결과적으로 바이올렛의 생존성에도 도움을 주는 스킬. 넉백 효과는 사실상 적 전체를 넉백시키기 때문에 적들의 진형붕괴를 유발하는데에는 도움이 안되고 적의 스킬시전 모션을 끊거나 짧은 시간동안 다시 앞으로 걸어나오게 한다는데에 의미가 있다.

시전시간이 길어 무적시간도 길지만 대신 그 동안에 바이올렛이 다른 스킬이나 공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중요한 순간에 보호막을 시전해야되는 타이밍을 놓치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 굴러가는 도중에도 이전에 걸어놓은 보호막의 지속시간은 계속 깎이기 때문에 약간 손해보는 경우도 있다.

3.4. 보라색 스킬 - 포스 필드(Force fiel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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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포함해 가장 체력이 낮은 아군 한 명에게 보호막을 씌운다.[1] 단일 보호막이지만 디즈니 히어로즈 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쉴드량으로 보호막을 부여하기 때문에 약해진 영웅을 끊어내야하는 적 입장에서는 꽤나 골치아파진다. 대상을 지정할 순 없지만 가장 체력이 낮은 영웅에게 걸어주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가장 도움이 되는 편. 바이올렛 혼자만 남은 상황이라면 분대 보호와 더불어 포스 필드로 자신에게 보호막을 부여하고 투명화와 보호막 굴리기의 무적시간까지 더해져 미친듯한 생존력을 뿜어낸다.

하지만 경기 초반에는 메인 딜러가 아니라 가장 앞에 선 탱크의 체력이 먼저 빠지게 되므로 탱크에게 포스 필드가 걸리는 상황이 자주 나오는데 때문에 아군 딜러를 중반에 들어오는 강력한 적의 누킹을 포스 필드로 카운터치기가 힘들어진다.

4. 친구 디스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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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랄프 - 렉킹 볼(Wrecking bal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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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의 스킬파워를 상승시켜주고 적들을 기절시킬 기회를 만들어주는 디스크. 쉴드가 적의 공격으로 인해 부서질 때는 기절시키지 않지만 광역 보호막을 가진 바이올렛의 보호막이 전부 다 깨지는 상황이나 높은 단일 쉴드량을 가진 포스 필드의 보호막이 깨지는 상황은 좀처럼 나오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론 기절시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스턴시간이 1초도 안되는 시간으로 극도로 짧기 때문에 기절한 틈에 딜을 넣는 등의 플레이는 거의 불가능하고 적의 캐스팅을 끊거나 순간적으로 딜로스를 유발하는게 목적이다.